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 H) ETF는 미국 30년 만기 국채 스트립에 액티브·합성 방식으로 투자하면서 환헤지(H)를 통해 환율 변동성을 줄인 장기 채권 ETF다. 금리 하락기에 큰 자본이익을 노리되, 금리·기간 리스크가 매우 큰 만큼 보수적 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 일부 위성 자산으로 제한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2026. 01월)
목 차
▣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 H) ETF 개요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ETF는 일반 쿠폰채가 아닌 ‘스트립(STRIPS)’에 연동되므로, 이자보다 장기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듀레이션 효과)이 핵심이다.
- 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 상장일: 2023년 12월 18일(국내 상장 ETF 정보 기준)
- ETF 유형: 해외채권형 / 북미채권, 채권-파생형(합성)
-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일부 자료는 ‘높은 위험’으로 표기)
- 기초/비교지수: ICE BofA Long US Treasury Principal STRIPS Index
- 투자대상: 미국 30년 만기 국채 스트립(원금 스트립)에 연동되는 수익을 추구하며, 실제로는 채권 관련 장외파생상품(스왑)을 활용하는 합성 구조
- 총보수(총비용): 연 0.20% 내외(운용보수 등 포함, 세부 구성은 운용사 공시 참고 필요)
- 분배금 / 분배주기: 분배 유형 ‘기타’, 분배 횟수 연 1회(Watch ETF 기준, 이자성 캐시플로우가 적고 가격 변동 중심)
- 순자산 규모: 순자산 약 3,900억~4,000억 원 수준(2024년 5월 말 기준 3,952.1억, 이후 증가 추세)
▣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 H) ETF 투자 목적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ETF의 1차 목적은 미국 30년 만기 국채 스트립에 대한 장기 금리 민감도를 활용해, 금리 하락기 자본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액티브 ETF로서 비교지수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며, 파생상품 구조와 헤지 전략 조정을 통해 장기 금리·커브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는 설계다.
- 미국 30년 장기 금리 하락 시, 듀레이션이 긴 스트립 특성상 채권 가격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나는 점을 적극 활용
- 환헤지(합성 H)를 통해 원/달러 환율 변동을 상당 부분 제거하여 “순수 미국 장기 금리 베팅”에 가깝게 설계
- 연금·퇴직연금 계좌에서 장기 금리 하락기를 대비한 전략적 포지션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 주요 편입종목 및 비중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ETF는 합성 구조로, 실제 편입 종목은 스왑·현금·단기채 등으로 구성되며 세부 내역은 운용보고서에 공시된다. 공시 자료와 국내 ETF 정보 제공 사이트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구조적 특징을 가진다.
▶ 포트폴리오 구조(개략)
- 장외파생상품(IRS, TRS 등)
- ICE BofA Long US Treasury Principal STRIPS Index 수익을 추종하는 스왑 계약이 핵심.
- 담보자산 및 현금성 자산
- 국내 채권·단기채·현금 등을 담보로 보유하며, 파생상품 마진 및 유동성 관리에 활용.
- 환헤지 포지션
- 원/달러 환율 변동을 제거하기 위한 통화선물·통화스왑 등 헤지 포지션을 유지하는 구조.
FN가이드·EPI Advisor 등의 요약에서는 “해외채권형/북미채권, 미국 30년 국채 스트립 지수 연동, 합성(스왑) 구조”로 표기하며, 개별 채권 명칭보다는 지수·파생상품 중심으로 설명한다.
▣ 투자환경 및 전망
미국 장기 국채 시장은 연준의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기대, 재정적자와 국채 발행 규모 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2024~2025년에는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와 동시에 “고금리 장기 지속” 논쟁이 이어지며, 30년물 금리가 4%대 중후반을 오르내리는 변동성이 높은 구간이 지속되었다.
-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질 때
- 미국 30년 금리 하락 → 스트립 가격 급등 →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ETF 수익률 급반등.
-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될 때
- 30년 금리 상승 → 가격 급락 → ETF 수익률 부진, 단기 손실 확대.
조세플러스 보도에 따르면, 2024년 7월 31일 기준 최근 3개월 NAV 수익률이 8.23%로, 국내 상장 미국 30년 국채 ETF 12종 평균(4.94%)을 1.5배 이상 상회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금리 하락 구간에서 액티브 운용을 통해 듀레이션·포지션을 공격적으로 가져간 결과로 해석된다.
▣ 최근 1년 수익률과 주요 변동 원인 분석
여러 데이터 소스를 기준으로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은 -6%~-11% 사이의 부진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한 제공사에서는 1년 수익률 -10.74%, 다른 제공사는 -6.21%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어 기준일·배당 재투자 여부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
▶ 수익률 숫자(예시, 제공사 기준)
- FunETF 등: 최근 1년 수익률 -10% 전후로 표기되는 사례
- FN가이드 모바일: 수익률(1M/3M/6M/1Y) -3%대 / -4%대 / +2%대 / -6%대 등으로 공시(날짜별 상이)
▶ 변동 원인(보수적 해석)
- 장기 금리 레벨 상승·고착
- 2024년 이후 미국 30년물 금리가 4.5~5% 수준에서 높은 레벨을 유지하며, 장기채 가격에 하방 압력을 지속적으로 가했다.
- 금리 인하 시기 지연
-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반복적으로 뒤로 밀리면서 장기 금리 하락 폭이 제한되어, 스트립 특유의 레버리지 효과가 오히려 손실 확대로 작용한 국면이 많았다.
- 변동성 확대 구간의 듀레이션 리스크
- 듀레이션이 매우 길다 보니 작은 금리 변화에도 가격이 크게 출렁여, 단기 시계에서는 ETF 수익률이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이는 구간이 자주 발생했다.
조세플러스 기사에서 강조된 3개월 8.23% 수익률 구간처럼, 금리 하락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일반 장기채 ETF 대비 빠르게 손실을 회복하고 초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양날의 검 특성을 잘 보여 준다.
▣ 배당정책 및 분배금 지급 이력과 수익률 영향 분석
Watch ETF에 따르면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ETF의 연간 분배 횟수는 1회, 분배 유형은 ‘기타’로 분류되며 연 수익률 0.46% 수준의 분배가 집계된다. FunETF 등에서도 배당/분배금 정보 탭이 존재하지만, 기본 구조가 스트립(무이표 채권)인 만큼 이자수익보다 자본이득 중심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 최근 분배금
- Watch ETF 기준, 특정 연도에 약 0.4~0.5% 수준의 연간 분배 수익률이 나타난다.
- 분배주기
- 대부분 연 1회 지급 구조로, 일반 쿠폰채형 미국채 ETF와 비교하면 분배 빈도가 낮은 편이다.
스트립 구조 특성상 “배당형”이라기보다는 “가격 변동형” ETF에 가깝기 때문에, 총수익률 측면에서는 분배금보다 금리 사이클에 따른 자본손익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보수적 투자자라면 이 상품에서 배당·현금흐름을 기대하기보다는, 포트폴리오 내 장기 금리 방향성 헤지·베팅 수단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 ETF의 주요 리스크와 거시경제 민감도 평가
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ETF는 이름과 달리 “저위험 채권형”으로 보기는 어렵고, 장기 금리 민감도 측면에서는 일부 주식보다 변동성이 클 수 있다.
▶ 주요 리스크
- 기간(듀레이션) 리스크
- 30년 만기 스트립은 듀레이션이 매우 길어, 금리가 0.1~0.2%p만 움직여도 가격 변동이 크게 확대된다.
- 금리 방향성 리스크
- 연준의 긴축 장기화, 인플레이션 재확산, 재정적자 확대 등으로 장기 금리가 다시 상승하면, ETF 가격은 빠르게 하락할 수 있다.
- 합성·파생상품 구조 리스크
- 실제 미국 국채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스왑·파생상품을 활용하는 구조라, 거래상대방(카운터파티) 리스크와 구조 이해 부족에 따른 오해 가능성이 존재한다.
- 유동성·스프레드 리스크
- 순자산은 수천억 수준으로 커졌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매수·매도 호가 스프레드가 확대될 수 있어 대량 거래 시 가격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
▶ 거시경제 민감도
- 금리 정책
-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시, 특히 장기 금리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나면 ETF에는 강한 우상향 탄력이 생긴다.
- 인플레이션 기대
- 인플레이션 기대가 다시 높아질 경우 실질금리 상승 압력이 커지며, 장기채 가격에는 하방 압력이 크게 작용한다.
- 신용·유동성 환경
- 미 국채는 신용위험이 낮지만, 시장 유동성 경색 국면(예: 2020년 3월과 유사 상황)에서는 장기채 금리가 비정상적으로 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FAQ
Q1.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ETF는 어떤 투자자에게 적합한가요?
- 금리 인하 국면에서 레버리지 없이도 장기 금리 하락 효과를 크게 누리고 싶은 중·고위험 허용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 연금·퇴직연금 계좌에서 일정 비중만 편입해 장기 금리 하락 시 포트폴리오 방어·수익 개선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
Q2. 왜 위험등급이 높은가요? 채권 ETF 아닌가요?
- 장기 스트립은 듀레이션이 극단적으로 길어,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2등급(높은 위험)으로 분류된다.
- 단기채·중기채 ETF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며, 단기 안전자산 대용으로 볼 수 없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Q3. 환헤지(합성 H)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 장점: 환율 방향성 예측 없이 순수하게 미국 장기 금리만에 집중할 수 있어, 금리 뷰가 명확한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 단점: 환율이 원화 약세로 크게 움직이는 시기에는 비헤지 달러 자산보다 수익률이 뒤처질 수 있다.
Q4. 배당·분배금으로 생활비를 쓰는 용도로 적합한가요?
- 분배 횟수가 연 1회, 분배 수익률도 0.5% 내외 수준이어서 생활비 목적의 “배당 ETF”로 보기 어렵다.
- 이 상품은 배당보다는 자본이익(가격 변동) 중심 구조이므로, 안정적 현금흐름을 원한다면 배당·쿠폰 중심 채권 ETF와 병행하는 것이 좋다.
Q5. 향후 금리가 이미 많이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 장기 금리가 역사적으로 높은 구간에 있더라도, 인플레이션·재정·성장률 전망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다.
- 보수적인 입장에서는 한 번에 많은 비중을 매수하기보다, 금리 레벨·차트 흐름을 보며 분할 매수·분할 축소 전략을 병행하는 편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하다.
▣ 체크리스트
1. 상품 구조·위험 이해
- “미국 30년 국채 스트립(STRIPS)”이 무엇인지, 왜 듀레이션이 긴지 개념을 이해했는가?
- 합성(스왑) 구조와 환헤지(H)의 의미, 카운터파티 리스크 가능성을 이해했는가?
-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감내할 수 있는가?
2. 수익·손실 시나리오 점검
- 최근 1년 수익률이 -6%~-10%대에 머무르고 있음을 확인했는가?
- 금리 하락기에는 분기/반년 단위로 5~10% 이상 급반등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금리 급등 시 큰 폭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가?
3. 금리·거시경제 뷰
- 자신의 미국 장기 금리 전망(향후 3~5년)을 직접 시나리오로 정리해 보았는가?
- 연준의 정책, 인플레이션 추세, 미국 재정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가?
4. 포트폴리오 내 비중
- 전체 금융자산에서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ETF 비중을 5~15% 이내의 “전략/위성 자산”으로 제한하는가(개인 위험성향에 따라 조정)?
- 단기 현금성 자산·안전자산 역할은 다른 상품(단기채, MMF 등)으로 확보해 두었는가?
5. 계좌·세금 전략
- 연금저축·IRP 등 세제 혜택 계좌에서 운용해, 수익 실현·분배금에 대한 과세 이연 효과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는가?
- 일반 계좌에서 환매·차익 실현 시 세금 구조(배당소득/양도소득)를 이해했는가?
6. 모니터링 계획
- 미국 10년·30년 금리, 미국 CPI·PCE, FOMC 회의 일정 등을 정기적으로 체크할 계획이 있는가?
- 운용사 리포트·ETF 정보 페이지에서 최신 운용 전략 및 성과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