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285800) :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필름 제조업체

진영은 그래프와 숫자를 같이 놓고 보면, “사업 스토리는 매력적인데, 재무와 트랙레코드는 아직 시험대 위에 올려져 있는 소형 재료주”라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ASA 기반 시트/필름, 가전·가구·건자재 고객사, 거기에 폐플라스틱 열분해·재활용 스토리까지 얹혀 있으니, 테마 차원에서 보면 분명 눈길이 갈 만한 그림입니다. 다만, 실제 숫자를 보면 매출은 4~600억에서 300억대로 줄었고, 2023~2024년엔 영업·순이익이 연속 적자, 현금흐름도 마이너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상장 이후 배당은 단 한 번도 없고, 자사주 매입·소각 같은 주주환원은 전무한 상태죠. 이런 종목은 “저평가 가치주”보다는, 아직 “성공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성장/테마주”에 훨씬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이 회사를 보수적인 관점에서 다루려면, 첫째로 “내 전체 자산의 몇 퍼센트까지 이 회사의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는가”, 둘째로 “적자·무배당 기간을 몇 년까지 버틸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런 유형의 소형 적자주는 포트 전체의 1~2%를 넘기지 않고, PBR 0.6배 근처 같이 자산 대비 할인폭이 확실하게 벌어지는 구간에서만, 2~3년에 걸쳐 시험 삼아 들어가는 편입니다. 반대로, 열분해·친환경 테마나 단기 수급으로 주가가 2,500~3,000원을 넘어서면, 회사의 장기 스토리는 그대로 두더라도 “이번 라운드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과 수익은 여기까지”라고 보고 비중을 털어 두는 편이, 30년 동안 이런 종목을 지켜본 입장에서는 계좌를 지키는 데 훨씬 유리했습니다. 진영 역시 그 범주 안에서, “관심은 가지만 냉정하게 거리 두고 볼 소형 성장/테마주” 정도로 정리해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주요 사업 내용

진영은 1993년 설립, 2023년 6월 코스닥 상장한 플라스틱 시트/필름 제조업체로, ASA·ABS·PP·PMMA 기반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필름을 생산한다.

  • 주요 제품·용도
    • 가구·주방가구 표면 마감재, 가전 외장재, 건축 내·외장재용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필름.
    • 주요 고객: 한샘·한솔홈데코·현대리바트·LG전자 등 가구·가전·건자재 업체.​
  • 친환경·신사업
    • 2024년 하반기 폐합성수지 열분해 정제유 생산사 ‘한국에코에너지’와 폐기물 처리·재활용사 ‘네체로’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 폐플라스틱 열분해·재활용 사업 진출.

■ 최대주주 : 심영수 외(57.54%)

■ 사업 구조 ∙ 수익모델 ∙ 성장전략

▶ 사업 부문·수익모델

  • 플라스틱 시트/필름 부문
    • ASA·ABS·PP·PMMA 수지를 원재료로 한 시트/필름 제조·판매.
    • 가구·가전·건자재용 표면 마감재 중심 B2B 공급.
  • 친환경·재활용 부문(연결 자회사)
    • 폐합성수지 열분해 정제유 생산(한국에코에너지),
    • 폐기물 처리·재활용(네체로).

※ 매출·영업이익 부문별 비중에 대한 공시는 확인할 수 없음

▶ 국내·해외 매출 비중

  • 국내 가구·가전·건자재 업체 중심 매출이 대부분이며, 일부 수출은 가능하나 비중 수치는 확인할 수 없음.

▶ 경쟁사 비교

구분기업영역특징
국내진영ASA·ABS·PP 고기능성 시트/필름, 폐플라스틱 열분해ASA 기반 시트/필름 국내 유일 업체​
국내한솔홈데코·LX하우시스 일부건자재·표면재MDF·LPM·데코시트 등​
국내SK지오센트릭·에코프로머티 등폐플라스틱·케미칼 리사이클대형 화학·리사이클 기업(간접 경쟁)​
글로벌글로벌 플라스틱·시트 메이커시트·필름규모의 경제·글로벌 네트워크​

▶ 성장전략·리스크 요인

  • 가구·가전·건자재에서 전자·자동차용 소재로 시트/필름 제품 다각화,
  • 반도체 대전방지 필름, 2차전지용 필름, 차량 경량화 소재 개발.​
  • 폐플라스틱 열분해 정제유·폐기물 재활용을 신성장 축으로 키우는 것.

■ 재무 현황 및 수익성 분석

IFRS(연결)년 간분 기
2022202320242025(E)1 / 252 / 253 / 254 / 25(E)
매출액481309342748086
영업이익64-24-29-10-3-1
영업이익(발표기준)64-24-29-10-3-1
당기순이익51-19-35-14-19-3
지배주주순이익51-19-32-13-14-2
비지배주주순이익-4-1-4-1
자산총계475492679675683688
부채총계26180265275301309
자본총계214411414400381378
지배주주지분214411379366352350
비지배주주지분0035343029
자본금131717171717
부채비율121.7619.5764.0368.7778.9881.75
유보율1,583.112,252.262,069.011,994.531,911.911,900.79
영업이익률13.4-7.64-8.59-14.12-3.12-1.48
지배주주순이익률10.65-6.06-9.34-17.69-18.01-2.27
ROA11.96-3.88-6.06-8.24-11.03-1.82
ROE27.69-5.99-8.09-13.98-16.1-2.22
EPS(원)405-121-183-74-83-11
BPS(원)1,6832,3522,1692,0952,0122,001
DPS(원)
PERN/AN/A
PBR1.620.950.911.110.99
발행주식수12,72817,47717,47717,47717,47717,477
배당수익률 

▶ 최근 4년 재무제표

  • 2021~2022년: 매출 481→624억, 영업이익 23→14억, 순이익 17→10억 – 성장하지만 수익성은 둔화.​
  • 2023~2024년: 매출이 300억대, 영업·순이익이 연속 적자 전환(2023년 -24/-19억, 2024년 -29/-35억) – 구조적인 조정·투자 구간.

▶ 주요 재무비율·건전성

  • 2023년 자본이 411억으로 급증한 것은 상장·유상증자 등 자본조달 영향.
  • 2023년 영업CF -36억, 투자CF -34억, 재무CF +53억으로, 영업·투자를 적자 상태에서 재무활동으로 메우는 구조.​
  • 2024년에도 영업CF -4억, 투자CF -59억, 재무CF +76억 – 여전히 내실보다는 투자·확장 단계.

▶ 재무건전성(재무구조 자체)은 상장·자본 확충으로 크게 나쁘진 않지만, 이익·현금흐름이 적자인 성장/전환기 기업이다.

■ 배당 및 주주환원 정책 (전자공시 기반)

  • 상장 이래 최근 4년간 현금배당은 없고, 배당성향·배당수익률 모두 0%.
  • 자사주 매입·소각 관련 특이 공시도 없으며, 주주환원 정책은 사실상 부재 상태.​

따라서 진영은

  • 배당·인컴 투자 관점에서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고,
  • 오로지 성장·재평가(밸류에이션 상승)를 노리는 “순수 성장/테마주” 포지션입니다.

■ 산업 ∙ 경영환경 (SWOT)

  • 산업: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필름은 가구·가전·건자재·전자·자동차 외장·내장에 사용되며, 경기·부동산·소비·건설에 민감하다.
  • 친환경·열분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정제유·재활용은 정책·규제·탄소중립을 배경으로 성장성이 크지만, 초기 CAPEX·기술·운영 리스크도 크다.

▶ 민감도:

  • 원자재(ASA·ABS·PP·PMMA·유가) 가격.
  • 국내 가구·가전·건설 경기.
  • 폐기물·재활용·열분해 관련 정책·인허가.

▶ 규제: 환경·안전·화학물질·폐기물 관련 규제는, 한편으로는 시장 기회, 다른 한편으로는 비용·리스크 요인이다.

구 분주 요 분 석 내 용
강점
(Strengths)
– 진영은 ASA 수지를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필름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로, 내후성·내구성이 뛰어난 차별화된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
– 한샘·한솔홈데코·현대리바트·LG전자 등 국내 대표 가구·건자재·가전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해, B2B 레퍼런스와 납품 경험을 갖추고 있다.
– 총 8개의 생산라인을 보유해, 판매용 라인과 별도로 테스트 라인을 운용할 수 있어, 소수 라인만 가진 경쟁사 대비 제품 개발·테스트 역량에서 우위가 있다.​
– 폐합성수지 열분해 정제유·폐기물 처리 자회사 편입으로, 플라스틱 재활용·친환경 소재라는 ESG·정책 테마를 동시에 갖추게 됐다.
– 전자·자동차용 필름·대전방지 필름·2차전지용 필름·경량화 소재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으로, 기존 가구·건자재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약점
(Weaknesses)
– 매출 300억대 소형사에 불과하고, 2023~2024년 연속 영업적자·순적자를 기록하는 등 규모·수익성 모두 미완성 단계다.​
– 최근 2년간 영업·투자 현금흐름이 모두 마이너스이고, 재무활동(유상증자·차입)에 의존하는 구조로, 내실보다 외형·투자에 의존하고 있다.​
– 상장 이후 데이터가 짧고, 실적·밸류에이션 트랙레코드가 부족해, 보수적인 투자자가 신뢰를 두기 어렵다.
– 최근 5년간 배당이 없고,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없어, 주주친화성 측면에서 매력이 전무하다.
– 코스닥 소형 화학·소재주 특성상, 거래량·유동성이 제한적이고, 수급·뉴스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매우 크다.
기회
(Opportunities)
– 친환경·탄소중립·자원순환 규제 강화로, 폐플라스틱 열분해 정제유·재활용 시장의 정책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 가전·자동차 외장재, 전자·2차전지용 필름, 대전방지 필름, 경량화 소재 등 고부가 소재 영역에서 신규 수요를 확보하면, 제품 믹스·마진 개선이 가능하다.
– 건자재·가전 디자인 고급화 트렌드는, 고기능성·디자인 플라스틱 시트/필름 수요를 견조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다.
– 자본확충으로 부채비율이 낮아진 상태이므로, 성공적인 신규 사업(열분해·재활용)이 안착되면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해 성장을 가속할 여지도 있다.
– 정책 지원(녹색금융·보조금·세제혜택 등)을 잘 활용할 경우, 폐기물·재활용 설비 투자 비용 일부를 상쇄할 수 있다.
위협
(Threats)
– 가구·가전·건설 경기 둔화가 장기화될 경우, 핵심 시트/필름 수요와 마진이 동시에 압박받을 수 있다.
– 열분해·재활용 사업은 인허가·기술·운영·환경 리스크가 크며, 초기 CAPEX 부담이 크기 때문에, 사업 실패 시 손상·적자 확대 리스크가 있다.
– 글로벌·국내 대형 화학·건자재·리사이클 기업이 동일 시장에 진입·확대하면, 기술·가격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
– 원유·수지 가격·환율 변동은 원가·마진에 직접적 영향을 주며, 소형사 특성상 원가 전가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
– 소형·저유동성 종목이라, 특정 세력·테마·단기 수급에 의한 주가 급등락이 잦을 수 있고, 이는 보수적 투자자에게 심리적 부담이 크다.

■ 최근 공시•이슈•ESG

  • 2024년: 한국에코에너지·네체로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 폐플라스틱 열분해·폐기물 재활용 친환경 사업 진출 본격화.
  • 2024년 사업보고서: 상장 이후 2년 연속 영업·순적자, 열분해 설비·재활용 설비 투자 등으로 CAPEX 확대.
  • 회계·감사 의견상 특이 부정 이슈는 공시상 확인되지 않는다.
  • ESG 관련 공식 보고서·등급은 아직 초기 단계로 “자료 없음”에 가깝다.

■ 차트 기술적 분석

  • 진영은 2023년 6월 상장 이후, 주가가 8,800원→3,520원→4,720원→1,980원→3,265원→1,906원 등 매우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 Investing.com: 최근 1년 수익률 -25.85%, 52주 범위 1,578~3,830원.​
  • Finup 등: 2026-01-29 기준 주가 1,900원대 후반~2,000원 초반 구간.​
  • 상장 이후 전체 흐름은, 상장 초기 고평가→수급·실적 부담으로 하락→폐플라스틱·친환경 테마·유상증자·자회사 편입 뉴스에 따라 시세가 간헐적으로 출렁이는 패턴이다.

※ 장기·중기 이동평균선은 아직 데이터가 짧고,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추세·이동평균 신뢰도가 낮다(“자료 없음”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 안전).

■ 향후 1년 주가 시나리오

시나리오조건예상 주가 범위(원)확률(추정)
상승가구·가전·건자재 회복, 매출 400억+ 회복, 열분해 사업 가시적 매출·수주, 적자 축소2,500 ~ 3,500약 25%
중립기존 사업 보합, 열분해 사업 초기 단계, 적자 지속이나 확대는 제한1,700 ~ 2,500약 50%
하락경기 둔화·원가 상승·열분해 투자 부담, 적자 확대·추가 증자 우려1,200 ~ 1,700약 25%

■ 투자전략 제안

▶ 보수적 전략

  • 전제: 무배당·적자·소형주이므로,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1~2% 이내의 “실험적 비중”만 허용.
  • 밸류 기준: PBR 0.6배 이하(자산대비 큰 할인, BPS 약 2,169원 기준 1,300원대 이하)를 1차 관심 구간으로 설정.
  • 현재 1,900원대는 PBR 0.9 안팎이라, 보수적으로는 “관망·학습 단계”에 더 가깝다.

▶ 적극적 전략

  • 1,700원 이탈 시 소액(총자산의 0.5~1%) 1차 매수,
  • 1,400원대 접근 시 추가 0.5~1% 매수, 총 2% 이내 제한.

▶ 매도·리스크 관리

  • 2,800~3,000원 이상, 단기 테마·수급으로 과열 시 보유량의 50~100% 정리.
  • 열분해 사업 인허가 지연·실적 쇼크·추가 대규모 증자·감사 이슈 등 발생 시, 가격과 무관하게 비중 축소(소형·무배당 적자주의 원칙적 대응).

단기•중기•장기 모멘텀 & 리스크

▶ 단기(3개월)

  • 분기 실적(매출·적자 폭), 열분해·재활용 관련 인허가·수주·테스트 뉴스, 유상증자·CB 등 자금조달 이슈.

▶ 중기(1년)

  • 매출 400억 회복 여부, 영업적자 축소·흑자전환 가능성, 열분해 사업 상업화 진척, 주요 고객(한샘·LG전자 등) 물량 추이.

▶ 장기(3년+)

  • 폐플라스틱 열분해·재활용 사업의 경제성, 2차전지·자동차·전자용 필름/소재 사업 안착, 대형 고객·파트너 확보 여부.

▶ 중장기 리스크는, 경기·원가·규제·인허가·기술 실패·추가 증자·유동성 리스크 등, 소형 친환경/소재주가 가질 수 있는 대부분의 리스크가 집약돼 있다.

향후 2~3년 손익 시뮬레이션

구분보수적 시나리오기준 시나리오낙관적 시나리오
매출액320~380억 (정체)380~450억 (완만 회복)450억+ (열분해·신사업 기여 확대)
영업이익-30~0억 (적자 지속/손익분기)0~20억 (흑자 전환)20억+ (마진 5%+)
추정 PER의미 제한 (적자/저이익)15~20배20~25배
목표주가1,200 ~ 1,800원1,800 ~ 2,500원2,500 ~ 3,500원

▶ 2~3년 수익률 분포(무배당 전제)는

  • 보수적: -10~+5%
  • 기준: +5~15%
  • 낙관: +20~40% 이상
    정도의 “상·하방 모두 큰 소형주 프로파일”에 가깝습니다.

체크리스트

  • 2021~2024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영업CF·투자CF·재무CF를 알파스퀘어·FnGuide에서 직접 확인했는가?
  • ASA 시트/필름·열분해 정제유·재활용 등 사업 구조와 고객·자회사 구조를 리포트·사업보고서에서 점검했는가?
  • 최근 4년 배당(0원), 자사주 매입·소각 여부, 향후 유상증자·CB 등 희석 가능성을 공시에서 확인했는가?
  • 현재 PBR(약 0.9배)·적자 상태가 과거 밴드·동종 소형 화학/소재주와 비교해 어떤 수준인지 체크했는가?
  • 경기·원가·인허가·기술·증자 리스크를 감안해, 진영 및 유사 테마주의 총합 비중이 포트폴리오에서 과도하지 않은지 점검했는가?

FAQ

Q1. 진영은 어떤 회사인가요?
ASA·ABS·PP 기반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필름을 가구·가전·건자재 업체에 공급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 정제유·재활용 자회사를 보유한 소형 소재·친환경 기업입니다.

Q2. 최근 실적은 어떤가요?
2024년 매출 342억, 영업손실 29억, 순손실 35억으로 2년 연속 적자이며, 영업·투자 현금흐름도 마이너스입니다.​

Q3. 배당은 하나요?
상장 이후 최근 4년간 현금배당은 없고, 배당수익률도 0%입니다.

Q4. 진영 주가의 핵심 변수는 무엇인가요?
가구·가전·건자재 경기, 열분해·재활용 사업 진척, 원자재·환율, 유상증자·자금조달 이슈가 핵심 변수입니다.

Q5. 어떤 투자자에게 적합한 종목인가요?
배당·안정성보다는 소형 친환경/소재 테마와 높은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는, 소액 모험자본 성격의 투자자에게만 일부 허용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 24.03 :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 시설자금 등 확보
  • 23.08 : 국내 최초 신기술 ‘반도체’ 대전방지필름 성능 입증 S사 향 테스트 진행

💡 최근 뉴스를 기준으로 이 종목에 투자해도 될까?

진영(285800)은 최근 뉴스·실적 기준으로 보면 “업황과 실적이 아직 확실히 돌아섰다고 보기 어렵고, 변동성이 큰 소형 적자주”입니다. 보수적인 입장에서는 당장 적극 매수하기보다는, PBR이 크게 할인되는 구간에서 극소 비중으로만 검토할 종목에 가깝습니다.

1. 최근 상황 정리

  • 실적 흐름
    • 리포트: 2024년 3Q 누적 매출 248.8억(+7.9% YoY), 영업이익 -12.4억(OPM -5.0%)으로 적자 지속.​
    • 다른 리포트: 2025년 연간 매출 391억(+10.7%)·영업이익 4억(흑자 전환) 전망이나, 이는 “예상치(프리뷰)”로 아직 검증되지 않은 구간.
  • 사업·투자 상황
    • 가구·건자재 경기 부진으로 본업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한국에코에너지(폐플라스틱 열분해 정제유)·네체로(폐기물 처리·재활용)에 대한 투자를 확대.
    • 열분해 설비는 2025년 상업 가동 본격화, 25년 영업이익률 20~30%를 기대하는 긍정적 리포트도 있으나, 초기 가동손실·인허가·운영 리스크가 여전히 큼.​
  • 주가·수급
    • 알파스퀘어: 2026-01-29 기준 주가 1,490원, 최근 1년 사이 52주 저가 1,491원 근처까지 내려온 상태.​
    • 매일경제: 52주 범위 1,873~3,830원으로, 고점 대비 절반 수준까지 조정된 경험이 있음.​
    • Investing.com: EPS TTM -255.35, PER은 의미 없고, 시가총액 약 400억 수준의 코스닥 소형주.​
  • 정리하면,
    • 본업은 여전히 부진,
    • 열분해·재활용은 “이제 막 숫자로 나올까 말까 하는 초입”,
    • 주가는 저가권이지만, 그만큼 실적·사업 리스크가 그대로 반영된 상태입니다.

2. 보수적 관점에서의 판단

긍정 요소

  • 2024년 3Q 누적 기준 매출은 소폭 성장(+7.9%), 적자 폭은 전 분기 대비 줄어드는 등 “바닥 통과 신호”는 일부 보인다.​
  • 2025년 매출 391억·영업이익 4억 흑자 전환 전망은, 원재료 가격 안정·폐플라스틱 열분해 자회사 매출 증가를 전제로 하면 논리적으로 가능한 시나리오다.​
  • 주가는 1,500원 안팎, 시가총액 약 400억 수준으로 이미 상당 부분 조정된 상태라, 추가 하락 여지는 있어도 “빡빡한 고평가”는 아니다.

부정·주의 요소

  • 2023~2024년 연속 영업·순이익 적자, 영업·투자 현금흐름도 마이너스인 상태라, “흑자 전환”은 아직 리포트상의 예상일 뿐,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
  • 최근 5년간 배당 0원, 주주환원 정책 부재, PBR·PER도 적자 탓에 전통적인 가치 기준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 코스닥 소형·저유동성 종목이라, 실적보다 “테마·뉴스·수급”에 따라 30~50% 급등락이 나올 수 있고, 이것은 보수적인 투자자에겐 큰 스트레스 요인이다.

보수적 결론:

  • “구조적으로 망가진 회사”는 아니지만, 아직 “안심하고 실적을 믿고 살 수 있는 회사”도 아니다.
  • 실적과 열분해 사업 성과가 실제로 숫자로 검증될 때까지, 학습/관망 단계로 두는 게 기본 옵션입니다.

3. 지금 사도 되는 가격대인지

BPS·PBR, 최근 주가를 묶어서 보겠습니다.

  • 대략 BPS(주당순자산)는 2,000원대 초반 구간으로 추정, 현재 주가 1,490원은 PBR 약 0.7배 안팎으로 추산 가능.
  • 이 정도면 “자산 대비 할인”은 분명하지만,
    • 사업가치(수익력 ROE)가 아직 음수,
    • 무배당·소형·적자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보수적 기준으로 나누면

  • “절대 관망” 구간
    • PBR 1배 이상(주당 2,000원 이상)에서는 실적·흑자 전환이 실제로 확인되기 전까지 신규 매수는 지양.
  • “관심·테스트” 구간
    • PBR 0.7배 안팎(1,400~1,500원대): 사업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전체 자산의 0.5~1% 이내 극소 비중으로 테스트 매수는 가능.
  • “본격 고려” 구간 (그래도 한다면)
    • PBR 0.5배 이하(1,000원 전후, 극단 조정 시): 구조적 부실이 아니라 일시적 공포라 판단된다면, 최대 1.5~2% 이내까지 비중 확대 여지.

현재 1,490원은

  • 관심·테스트 경계선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 다만 실적·현금흐름·열분해 검증이 안 된 상태라, “지금부터 적극 매수”라는 말은 못 합니다.

4. 투자 여부에 대한 정리

보수적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 종목에 대한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금 당장 큰 비중으로 투자할 종목은 아니다.
    • 적자·무배당·소형·테마 성격이 강해서, 포트폴리오의 핵심이 아니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실험적 포지션” 정도로만 봐야 합니다.
  2. 투자를 한다면, 조건부 소액만
    • 전제 1: 2025년 연간 실적에서 매출·영업이익이 리포트 예상 방향(흑자 전환 또는 적자 축소)에 근접하는지 확인.
    • 전제 2: 열분해 자회사(한국에코에너지)의 매출·영업이익이 “실제 숫자”로 분기보고서에 찍히는지 확인.
    • 이 두 가지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매수 시점을 일부러 늦추더라도 리스크를 줄이는 쪽이 낫습니다.
  3. 현재 구간(1,400~1,500원대)에서의 구체적 액션
    • 미보유·보수적 투자자:
      • “관심 종목으로만 두고, PBR 0.5배 전후(대략 1,000원대 초반)가 올 때까지는 손을 대지 않는다.
    • 이미 소액 보유자:
      • 1,400원 이탈 시 추가 매수 금지,
      • 1,800~2,000원 단기 반등 시 비중 1~2% 이내로 엄격히 관리.
  4. 최종 한 줄로 정리하면
    • “지금 진영은 ‘싸 보이지만, 싼 이유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소형 적자 친환경/소재주’라서, 값이 아니라 ‘검증’이 먼저 필요한 단계”입니다.
    • 따라서, “지금은 공부·관망, 나중에 숫자로 확인되면 소액으로 테스트” 정도가, 30년 보수적 기준에서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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