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셀은 독자 ADC 플랫폼과 국내외 다양한 협업, 공격적 R&D로 바이오 신약 성장주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만, 적자 구조(2025년 현재), 특허·계약 리스크, 신약임상/기술수출 성과의 불확실성이 상존합니다.
최근 특허 이슈로 단기 신뢰도는 다소 흔들렸으나, 글로벌 ADC 시장 진입 및 장기 신약 성공에 베팅하는 전략이 투자 포인트입니다.
단기 변동성, 분산투자/위험관리 필수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 주요 사업 내용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본사를 둔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전문 바이오 기업입니다.
주력 사업은 ADC 기술(약물-링커 플랫폼, 톡신 페이로드 개발)과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입니다.
- 대표 플랫폼: ADC 링커(오파스, OHPAS), 페이로드(PMT, 넥사테칸 등)
- 주요 고객사/협력사: 삼성바이오에피스, ABL바이오, 다수 글로벌 제약사 기술이전 협력
■ 최대주주 : 박태교 외(25.50%)
■ 주요주주 : 오비트-브레이브뉴 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6.46%)
■ 사업 구조 ∙ 수익모델 ∙ 성장전략
| 사업부문 | 주요 서비스/제품 | 매출 비중(2024) | 성장전략 및 특징 |
|---|---|---|---|
| ADC 플랫폼 | 링커·톡신 개발, 기술이전(L/O) | 80%+ | 삼성바이오에피스·ABL 등 제약사와 라이선스 협력, 추가 파이프라인 확장 |
| 신약 파이프라인 | 표적항암제 등 자체 신약 개발 | 15% | 임상시험 진전 후 기술수출로 수익 다각화 |
| 공동개발/수수료 | 공동 R&D·컨설팅/기술수출 | 5% 이하 |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 등 오픈 이노베이션 |
- 수익 모델
- 플랫폼(기술/특허) 이전 및 계약금(Upfront), 공동개발/마일스톤, 신약 직접 개발 → 기술수출 성공 시 수익 증대.
- 경쟁사 대비 강점 ∙ 약점
- (강점) 독자적 ADC 링커/톡신 플랫폼(해외/국내 특허), 대형 제약사와 비교해 빠른 의사결정·유연함, 신약시장 트렌드 부합.
- (약점) ’25년 기준 흑자 달성 전, R&D 중심 구조로 적자 지속, 특허 이슈(넥사테칸) 대두 및 계약 해지 리스크.
■ 재무상태와 수익성
- 최근 3년 재무제표 변동
| 연 도 | 자산총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
| 2022 | 2,371 | 14 | -5,034 | -7,331 |
| 2023 | 4,493 | 1,616 | -17,390 | -16,775 |
| 2024* | 4,492 | 2,905 | -9,790 | -9,913 |
- ’23~’24년 매출은 라이선스 계약 반영(기술이전 등)으로 성장(’23년 1,616백만원 → ’24년 2,905백만원, 80%+ 증가),
- 이익은 R&D 중심 구조로 계속 적자 상태(영업손실 98억원, 순손실 99억원/’24년), 누적 결손금 상당.
- ’27년 흑자전환(영업이익 239억원, 매출 370억원 이상) 전망(경영진 가이던스).
(*데이터 출처: FnGuide, 공모 IR, 딥서치)
■ 배당 및 주주환원 정책
| 연 도 | 배당금(원/주) | 배당성향 | 시가배당률 | 자사주 매입 |
|---|---|---|---|---|
| 2022~24 | – | – | – | 미시행 |
| 2025~ | 미정 | 미공시 | 미공시 | 미시행 |
- 연구개발 중심 바이오 비상장~상장 초기 단계로, 별도 배당·자사주 소각 사례는 없음.
- 향후 실적/현금흐름 개선 시 주주환원정책 검토 여지.
■ 산업 ∙ 경영환경 (SWOT)
| 구 분 | 주 요 분 석 내 용 |
|---|---|
| 강점 (Strengths) | – 독자적 ADC 플랫폼(링커/톡신) – 신속한 임상 진출·파트너십 다변화 – 삼성바이오에피스·ABL 등과 전략 협력 |
| 약점 (Weaknesses) | – 적자/R&D 비용 부담 지속 – 핵심 플랫폼(넥사테칸) 특허 이슈, 일부 계약 해지 – 기술특례 상장 ‘신약’ 특성상 변동성, 실적 지연 리스크 |
| 기회 (Opportunities) | – ADC 분야 국내 독보적 역량 및 글로벌 수출 확대 – 임상 진전·기술이전 본격화(글로벌 대형사 협업) – ADC 항암제 시장 급성장(2028년 250억달러 예상) |
| 위협 (Threats) | – 특허 소송/계약 해지 등 단기 악재 – 빅파마(글로벌 대형사) 경쟁 심화 – 임상 실패, 규제 강화(신약/바이오심사) |
■ 최근 이슈 및 투명성
- 이슈: ’25년 ABL바이오 넥사테칸 기술도입 계약 해지(특허 분쟁, 매출 영향·신뢰도 약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공동연구는 계속.
- 회계/지배구조: IPO(‘25.5) 상장 특례, 외부 기술평가 ‘A’, K-IFRS 및 감사의견 ‘적정’.
- ESG 등: 상장 초기, 경영·조직·R&D 윤리 준수 중심, 공식 ESG 등급·정량 평가는 미흡.
■ 투자전략 포인트
- 단기 모멘텀: 삼성바이오에피스·다수 빅파마 협력, 추가 기술이전 계약, ADC 신약 임상 진전.
- 중기 전략: 신약 임상 파이프라인 확장, 기술수출 실적 누적, 실적 흑자전환 전환 추진.
- 핵심 리스크: 특허 소송·계약 해지(특히 넥사테칸), R&D 의존 구조, 임상/기술수출 지연.
- 장기 성장 포인트: 글로벌 ADC 항암제 신약 성공/수출, 대형 P/O(파트너십) 실현.
- 25.07 : 기술이전 계약 해지 → 에이비엘바이오(298380)
- 25.05 : 코스닥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