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은 글로벌 전력·자동화·친환경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 뚜렷한 선두주자로, ’25년 기준 국내시장 지배력, 해외 성장 본격화, 미국 데이터센터·동남아 EPC 수주, 그리고 AI/ESG 기반 신사업 확대를 강점으로 삼고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구조와 배당정책은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하반기 실적 모멘텀,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시장 확대, 친환경 트렌드 대응력이 장기적 성장 기반. 단기적으로 원자재, 정책 등 변동성 위협이 잠재하지만 단·중기 주가 바닥, 중장기 투자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이다. (2025. 08월 기준)
목 차
■ 주요 사업 내용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력·자동화·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전력기기(송·배전 및 제어, 스마트 그리드), 자동화(산업자동화·스마트팩토리), 친환경 신사업(ESS, HVDC, 신재생에너지 연계) 등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
- ’25년 현재 국내외 스마트 에너지·자동화 사업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전기차·배터리 제조의 급성장, 미국·동남아 수주 본격화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 중
■ 최대주주 : (주)LS 외(48.25%)
■ 주요주주 : 국민연금공단(11.58%)
■ 상호변경 : LS산전 -> LS ELECTRIC(20년4월)
■ 사업 구조 ∙ 수익모델 ∙ 성장전략
- 매출 ∙ 수익 구조
| 사업부문 | 매출 및 경쟁력 |
|---|---|
| 전력기기 | – 송배전기, 배전반, 보호계전기 등 국내 전력기기 점유율 1위 – 높은 기술 신뢰성 및 EPC 수행 능력 |
| 자동화 | – 스마트팩토리, 해외 산업 자동화 프로젝트, DX(디지털 전환) 기반 성장 |
| 신재생/ESS | – HVDC, 태양광·ESS, 전동기/인버터 등 친환경·에너지효율화 사업 선도 |
- 성장전략
| 사업부문 | 성장전략 및 전망 |
|---|---|
| 전력기기 | – 국내외 전력망 교체·스마트그리드,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 – 한전 정책 수혜 등 성장 동력 |
| 자동화 | – AI예지보전, 원격진단, Global EPC 확대 – 해외 자동화 수요 모멘텀 |
| 신재생/ESS | 초고효율 전동기, 패키지 솔루션, 신재생·전력신사업 투자 확대 |
- 경쟁사 대비 강점 ∙ 약점
- 강 점
- 국내외 전력망, 자동화 시장 점유율 1위권, 대형 EPC 수행 경험·신뢰도
- AI예지보전·공장자동화·에너지 관리 DX 플랫폼 기술력
- 미국·동남아 등 해외수주 본격화, R&D·신사업 투자
- 친환경·고효율 전동기, 그린 뉴딜·ESG 트렌드 적극 대응
- 약 점
- 전력기 부문 국내 매출 비중 높음, 국내 경기 및 한전 정책 상당 영향
- 원자재(구리, 반도체 등) 가격, 환율, 해외 공급망 리스크
- 신재생/ESS 등 일부 신사업은 수익성 변동성 존재
- 강 점
■ 재무상태와 수익성
- 최근 3년 재무제표 변동
- ’25년 2분기 매출: 1조2,950억원(+14.3% YoY), 영업이익 1,170억원(+6.4% YoY)
- ’25년 연간 매출 5조1,900억원, 영업이익 4,700억원 전망
- 꾸준한 매출 성장, 영업이익률 9~10%대 안정적 유지, ROE·현금흐름도 우수
-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 겸비, 미국·동남아 수주, 데이터센터 수요 견인
| 연도 | 2023 | 2024 | 2025E |
|---|---|---|---|
| 매출(억원) | 40,360 | 약 44,740 | 51,900 |
| 영업이익(억원) | 3,950 | 약 4,150 | 4,700 |
| 영업이익률(%) | 9.8 | 9.3 | 9.1 |
| 지배주주 순이익(억원) | 2,760 | 약 3,000 | 약 3,500 |
| PER | 약 29 | — | 14~15 |
| PBR | 약 4.4 | — | 2.1~2.3 |
■ 배당 및 주주환원 정책
- ’22~’24년 배당성향 40%+ 목표, 실적과 연동해 주당 1,000원 이상 배당 기조
- ’22년 주당 1,000원, ’23년 1,600원(배당총액 약 439억원)
- 자사주 매입(’22년 약 31만주, ’23~’24년 12만5,000주)로 주가 안정 기여
- 성장기이지만 주주환원 강화 의지, 중장기 배당정책 수립, 향후 점진적 확대 전망
■ 산업 ∙ 경영환경 (SWOT)
- (업종 특성) 전력망 인프라 교체, 스마트그리드·그린뉴딜, AI 자동화, 배터리·데이터센터·전기차 부품, ESG/친환경 기술이 핵심 성장축
- (환경 변화) 미·중 전력기기 수주, 데이터센터 증가, 국가 에너지정책(한전 특례법), 글로벌 친환경 규제
| 구 분 | 주 요 분 석 내 용 |
|---|---|
| 강점 (Strengths) | – 전력·자동화 솔루션 국내 1위, EPC 능력, 글로벌 확장력 |
| 약점 (Weaknesses) | -전력·자동화 솔루션 국내 1위, EPC 능력, 글로벌 확장력 |
| 기회 (Opportunities) | – 미국 데이터센터·동남아 프로젝트 등 해외시장 확대, ESG·RE100 등 친환경 트렌드 |
| 위협 (Threats) | – 원자재(구리, 반도체) 가격·환율 변동, 정책/공급망 리스크, 글로벌 경쟁 |
- (대응 전략)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 본격 공략, EPC 해외사업 확대, 초고효율 전동기 신제품, AI예지보전 등 기술 선도, 친환경·지배구조 개선·ESG 실천 강화
■ 최근 이슈 및 투명성
- ’25년 상반기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 하반기 실적 개선 및 미국 중심 해외 수주 모멘텀 부각
- 초고효율 전동기 및 AI 기반 자동화,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발표, 글로벌 EPC 수주 본격화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A’, 친환경 생산, 내부거래위원회, 전자투표 등 투명경영 강화
- 회계 투명성 전반 양호, 지속적 외부감사·공시 체계 운영
■ 투자전략 포인트
- (단기 실적모멘텀) 미국 데이터센터·국내 한전 전력망특례법 등 수주효과, 2025년 하반기 실적 모멘텀 강화
- (중기 실적모멘텀) 글로벌 전력·자동화, ESS·신재생·HVDC 등 신사업 성장, 해외 EPC 본격화
- (장기 실적모멘텀) 그린뉴딜·RE100·ESG 경영, 초고효율·AI기반 스마트 사업 포트폴리오로 성장성↑
- (증권사 목표주가) 320,000~370,000원, 현 주가 대비 추가 상승여력 20~33% 제시
- (핵심 리스크) 국내 경기/한전 정책 변화, 원자재 가격·환율 변동, 신사업 초기 투자 리스크
- ‘25.03 : 보통주 3,290주(6.2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자기주식 교부
- ‘24.09 : 보통주 46,245주(72.4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상여금 지급
- ‘23.03 : 실적 개선 및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
- ‘22.08 :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