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003230)처럼 단일 IP 하나로 전 세계 식탁을 물리적으로 점령해 나가는 사례는 한국 증시 역사상 손에 꼽습니다. 시장 일부에서는 ‘라면 하나로 언제까지 버티겠냐’,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는 피크아웃(고점) 우려를 제기합니다. 하지만 밀양 2공장이 뿜어낼 압도적인 물량(Q)과 북미/유럽이라는 거대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는 이 주식의 상승 랠리가 끝나지 않았음을 말해줍니다.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차트상 조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ROE 30%를 찍어내는 본질적인 이익 창출력은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외부 변수(환율, 곡물가) 노이즈로 주가가 120일선을 하회하며 출렁일 때마다, 글로벌 필수소비재 기업의 지분을 싼값에 편입한다는 마인드로 모아가야 할 ‘비중 확대(Overweight)’ 종목으로 강력히 조언해 드립니다.
목 차
💡 최근 뉴스를 기준으로 이 종목에 투자해도 될까?
1. 최근 상황 정리
1분기 영업이익이 또다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수출 데이터 우상향이 증명되었습니다.
2. 보수적 관점에서의 판단
역사적 신고가 부근의 높은 주가 위치와 미국발 환율 변동성 우려가 있으므로, 몰빵보다는 분할 매수 접근이 안전합니다.
3. 지금 사도 되는 가격대인지
프리미엄을 받는 PER 15~17배 수준이나 글로벌 피어(Peer) 대비 여전히 업사이드가 열려 있어 현재가 조정 구간은 1차 매수 진입이 가능한 유효 타점입니다.
4. 매도·리스크 관리
매월 발표되는 10일 치 라면 수출입 통계(관세청)가 두 달 연속 꺾이거나 환율이 1,200원대 초반으로 무너질 경우 비중을 축소하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5. 투자 여부에 대한 정리
단기 테마성 밈(Meme)을 넘어 글로벌 구조적 성장주로 완벽히 체질 개선을 이뤄냈기에, K-푸드 확장을 믿는 중장기 투자자라면 적극적으로 투자할 만한 핵심 종목입니다.
■ 주요 사업 내용
삼양식품(003230)은 1963년 대한민국 최초로 라면을 생산한 원조 기업이자, 현재는 ‘불닭볶음면’이라는 글로벌 메가 히트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K-푸드를 수출하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입니다. 면류 사업을 핵심 캐시카우로 두며, 스낵, 유제품, 조미소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 최대주주 : 삼양라운드스퀘어 외(44.98%)
■ 주요주주 : 국민연금공단(10.18%)
■ 사업 구조 ∙ 수익모델 ∙ 성장전략
삼양식품의 비즈니스 모델은 철저하게 ‘글로벌 IP 확장을 통한 고수익 창출’로 요약됩니다.
-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과 영업이익 구조: 면류 사업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사실상 원메이크(One-make)에 가까운 구조입니다. 하지만 면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타 식품주를 압도하는 20% 내외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수익 모델을 자랑합니다.
| 사업 부문 | 매출 비중(2024) | 수익 구조 | 성장전략 |
|---|---|---|---|
| 라면 사업 | 85% | 해외 수출 마진이 높음, 불닭 시리즈 중심 | 글로벌 유통망 확대, 현지화 제품 출시 |
| 스낵 사업 | 10% | 국내 한정, 저마진 구조 | 해외 라면 구매 고객 대상 번들 마케팅 |
| 유제품/기타 | 5% | 제한적, 브랜드 협업 중심 | 신제품 콘셉트 테스트 및 고부가 부문 탐색 |
- 매출원(국내·해외) 비중 분석: 과거 내수 중심 기업에서 완벽하게 탈바꿈하여, 해외 수출 비중이 75%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미주(미국/캐나다), 중국, 동남아, 유럽 등 대륙별로 고른 고성장을 보이며 완벽한 수출 주도형 캐시카우를 구축했습니다.
- 경쟁사 비교: 국내 내수 시장에서는 농심, 오뚜기와 경쟁(M/S 3위)하나, 글로벌 매운맛 라면 시장에서는 농심(신라면)을 비롯해 일본 닛신(Nissin), 인도네시아 인도푸드(Indofood) 등 글로벌 탑티어들과 프리미엄 영역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 성장 전략 및 리스크 요인: 밀양 2공장 완공을 통한 Q(생산량/Capa)의 폭발적 증대와 미국 월마트,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유통망 직납 확대가 핵심 성장 전략입니다. 반면, 불닭 단일 브랜드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는 가장 큰 리스크 요인으로 꼽힙니다.
■ 재무상태와 수익성
| 주요재무정보 | 사 업 년 도 | 분 기 | ||||||
| 2023 | 2024 | 2025 | 2026(E) | 2 / 25 | 3 / 25 | 4 / 25 | 1 / 26(E) | |
| 매출액 | 11,929 | 17,280 | 23,518 | 29,530 | 5,531 | 6,320 | 6,377 | 6,746 |
| 영업이익 | 1,475 | 3,446 | 5,242 | 1,201 | 1,309 | 1,392 | ||
| 당기순이익 | 1,266 | 2,713 | 3,887 | 5,281 | 841 | 1,100 | 956 | 1,278 |
| 자산총계 | 11,703 | 15,948 | 21,965 | 27,306 | 19,330 | 20,810 | 21,965 | |
| 부채총계 | 5,935 | 7,667 | 9,250 | 9,884 | 9,374 | 9,843 | 9,250 | |
| 자본총계 | 5,768 | 8,280 | 12,715 | 17,423 | 9,956 | 10,968 | 12,715 | |
| 자본금 | 377 | 377 | 377 | 379 | 377 | 377 | 377 | |
| 부채비율 | 102.9 | 92.6 | 72.74 | 56.73 | 94.16 | 89.74 | 72.74 | |
| 유보율 | 1,416.84 | 2,074.49 | 3,209.73 | 2,525.85 | 2,775.71 | 3,209.73 | ||
| 영업이익률 | 12.37 | 19.94 | 22.29 | 23.39 | 21.71 | 20.71 | 21.83 | 24.28 |
| 순이익률(지배) | 10.58 | 15.74 | 16.56 | 17.88 | 15.29 | 17.43 | 14.99 | 18.3 |
| ROA(총자산순이익률) | 12.08 | 19.62 | 20.5 | 21.44 | 18.94 | 20.5 | 20.5 | |
| ROE(자기자본이익률) | 24.81 | 39.37 | 37.59 | 35.27 | 37.94 | 40.57 | 37.59 | |
| EPS(원, 주당순이익) | 16,761 | 36,106 | 51,697 | 70,081 | 11,222 | 14,626 | 12,689 | 16,390 |
| BPS(원, 주당 순자산가치) | 75,732 | 109,524 | 166,650 | 230,704 | 131,973 | 144,930 | 166,650 | |
| 현금DPS(원, 주당 배당금) | 2,100 | 3,300 | 4,800 | 5,438 | 2,200 | 0 | 2,600 | |
| PER(주가수익비율) | 12.89 | 21.19 | 23.81 | 19.14 | 32.98 | 31.14 | 23.81 | |
| PBR(주가순자산비율) | 2.85 | 6.98 | 7.39 | 5.81 | 10.57 | 10.55 | 7.39 | |
| 발행주식수(보통주) | 7,533,015 | 7,533,015 | 7,533,015 | 7,533,015 | 7,533,015 | 7,533,015 | ||
| 현금배당수익률 | 0.97 | 0.43 | 0.39 | 0.41 | 0.16 | 0 | 0.21 | |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측정하려면 숫자가 품고 있는 서사를 읽어내야 합니다. 최근 공시된 2025년 결산 및 2026년 1분기 기준 삼양식품의 재무 데이터는 단순한 식품주를 넘어 글로벌 필수소비재(F&B) 기업으로서의 강력한 체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앞서 요약해 드린 구글 SEO 템플릿에 맞추어, 주요 지표들이 현재 주가에 어떤 의미를 던지는지 서술형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 영업이익률의 신기원: 1분기 실적 고공행진과 환율 효과
가장 돋보이는 것은 글로벌 라면 수요 폭발에 기인한 경이로운 분기 매출 성장입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은 20%를 넘나들며 일반적인 식품 제조업(통상 5~8%)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하이엔드급 수익성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수출 물량 대부분이 국내 공장(원주, 밀양)에서 생산되어 해외로 직수출되는 구조 덕분으로, 고환율(강달러) 국면에서 환차익이 그대로 영업이익에 직결되는 마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정당화: PER 15배 수준의 해석
현재 삼양식품의 추정 PER(주가수익비율)은 약 15~17배 수준으로, 농심 등 전통 내수 식품주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고평가 논란이 있으나, 글로벌 식품 메이커(네슬레 등)가 20배 이상의 PER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연 30%씩 고속 성장하는 삼양식품의 밸류에이션은 결코 비싼 영역이 아닙니다. 자산 대비 가치를 나타내는 PBR 역시 4배 수준으로 높지만, 이는 막강한 IP(불닭) 파워가 반영된 무형 가치로 해석해야 합니다.
▶ 워런 버핏이 사랑할 지표: ROE 30% 돌파의 비밀
기업이 주주의 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증식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에서 삼양식품은 30%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내고 있습니다. 공장 증설을 위해 막대한 CAPEX(설비투자)를 집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입된 자본 대비 창출되는 순이익이 그 이상으로 폭발하고 있다는 완벽한 증거입니다.
▶ 막대한 현금 창출력: 우수한 재무 건전성과 FCF
재무 안정성 역시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부채비율은 100% 미만에서 안정적으로 통제되고 있으며, 밀양 2공장 등 대규모 설비 투자에도 불구하고 워낙 뛰어난 잉여현금흐름(FCF)이 창출되어 외부 차입 부담이 극히 적습니다. 들어오는 현금(달러)으로 빚을 갚고 공장을 지으며, 동시에 배당까지 늘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정점에 서 있는 상태입니다.
■ 배당 및 주주환원 정책
| 연도 | 1주당 배당금(원) | 배당성향(%) | 시가배당률(%) |
| 2026(E) | 5,438 | 약 10.0 | 약 0.6 |
| 2025 | 4,800 | 9.3 | 0.6 |
| 2024 | 3,300 | 9.1 | 0.8 |
| 2023 | 2,100 | 12.4 | 1.0 |
| 2022 | 1,400 | 13.1 | 1.2 |
| 2021 | 1,000 | 약 13.5 | 1.1 |
▶ 최근 5년 배당내역 및 추이
삼양식품은 폭발적인 실적 성장에 발맞추어 매년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절대적인 현금 배당액을 큰 폭으로 상향하고 있습니다.
- 배당금의 폭발적 우상향: 2021년 1,000원에 불과했던 주당 배당금이 2025년 4,800원(중간배당 포함)으로 불과 4년 만에 4.8배나 급증하는 놀라운 배당 성장(Dividend Growth)을 입증했습니다.
- 지표 하락의 긍정적 착시: 배당금은 매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표면적인 배당성향(9%대)과 시가배당률(0.6~0.8%)은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이는 회사가 배당에 인색해서가 아니라, 삼양식품의 ‘주가 상승 속도’와 ‘순이익의 팽창 속도’가 배당금 증액 속도를 훨씬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고성장주의 전형적인 착시 현상입니다.
▶ 자사주 매입 여부 및 규모
-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 따라, 2023년 이후 수차례에 걸쳐 총 2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장내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 이는 단순히 배당금만 지급하는 것을 넘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유통 주식 수를 조절하고 주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려는 사측의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확정적 결과물입니다.
▶ 배당 정책 변화 가능성
- 주주총회 및 경영공시를 통해 확인된 회사의 공식적인 배당 가이드라인은 ‘대규모 설비 투자(밀양 2공장 등) 마무리 전까지 연결 기준 9~11% 수준의 배당성향 유지’입니다.
- 따라서 설비투자(CAPEX)가 집중되는 2026년 무렵까지는 배당성향 자체가 20% 이상으로 급격히 상향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배당성향 10%를 묶어두더라도 분모인 당기순이익 자체가 폭증하고 있으므로, 2026년 주당 5,000원 돌파 예상처럼 ‘주당 배당금(DPS)의 절대적 우상향 추세’는 확고하게 유지될 전망입니다.
■ 산업 ∙ 경영환경 (SWOT)
- 국내외 시장 규모와 성장성: K-컬처(드라마, K-Pop)의 전 지구적 확산으로 라면이 단순한 저가 인스턴트식품에서 글로벌 트렌디 간식(Premium Noodle)으로 신분 상승을 이뤄냈으며, 시장 규모는 구조적 우상향 중입니다.
- 경기·환율·원자재 가격 민감도: 주원료인 소맥(밀가루)과 팜유의 국제 시세에 원가가 크게 연동됩니다. 그러나 수출 기업의 특성상 고환율 시 얻는 환차익이 원가 상승분을 훌쩍 덮어버리는 압도적인 환율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규제/정책 이슈 분석: 덴마크 발(發) 캡사이신 농도 규제 해프닝에서 보듯 국가별 식품 위생 규제(리콜 등)에 민감하며, 최근에는 중남미 및 유럽 지역의 통관 인허가 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구 분 | 주 요 분 석 내 용 |
|---|---|
| 강점 (Strengths) | – 초강력 글로벌 IP 파워: ‘불닭볶음면’이라는 국경을 초월한 메가 히트 브랜드를 보유하여, 특별한 현지 마케팅 없이도 자발적인 수요가 창출됩니다. – 경이로운 영업이익률: 내수용 대비 마진율이 2~3배 이상 높은 수출 물량이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해 글로벌 식품사 중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을 냅니다. – 극대화된 고환율 수혜 구조: 국내(밀양, 원주)에서 전량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하므로, 달러 강세 국면에서 추가적인 이익 창출(환차익) 폭이 엄청납니다. – 탁월한 SNS 바이럴 마케팅 역량: 틱톡, 유튜브 등 숏폼 플랫폼 내 챌린지 문화를 주도하며 MZ세대 소비자를 락인(Lock-in)하는 디지털 마케팅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 밀양 신공장을 통한 생산 효율성: 스마트 팩토리로 지어진 최신식 공장 라인을 통해 원가 절감 및 생산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글로벌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 있습니다. |
| 약점 (Weaknesses) | – 원브랜드 리스크(One-Brand Risk):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불닭 단일 브랜드에서 파생되므로, 해당 IP의 수명이 다하거나 악재 발생 시 실적 타격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취약한 내수 시장 점유율: 불닭을 제외한 일반 국물 라면(삼양라면 등)의 내수 시장 장악력이 1, 2위 경쟁사(농심, 오뚜기) 대비 눈에 띄게 취약합니다. – 라면 외 포트폴리오의 낮은 존재감: 종합 식품 회사를 표방하나 스낵(짱구 등), 유제품 부문의 매출 기여도와 이익률이 현저히 낮아 실적 다변화가 미흡합니다. – 글로벌 현지 생산 인프라 부재: 해외 매출 비중이 절대적임에도 모든 물량을 한국에서 배로 실어 나르기 때문에 해상 운임 폭등이나 물류 대란에 무방비로 노출됩니다. – 신제품의 더딘 성공 속도: 맵탱 등 론칭되는 신제품들이 훌륭한 초기 반응에도 불구하고, 제2의 불닭볶음면급 텐배거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
| 기회 (Opportunities) | – 밀양 2공장 완공에 따른 Q의 도약: 2025년 말 완공된 밀양 2공장 본격 가동으로 고질적이었던 공급 부족(Capa Shortage)이 해소되며 매출 상단이 뚫렸습니다. – 북미 메인스트림 채널 장악 가속: 아시아계를 넘어 미국의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주류 유통 채널로의 직납 비중이 늘며 본격적인 영토 확장이 진행 중입니다. – 유럽 및 중남미 등 신흥 시장 개화: 동남아, 중국, 미국을 지나 유럽과 중남미 지역에서 K-푸드 매운맛 트렌드가 새롭게 불붙으며 미개척 시장의 업사이드가 열렸습니다. – 현지화 스핀오프 제품의 안착: 까르보불닭, 똠얌불닭 등 현지 입맛에 맞춘 스핀오프 라인업이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대히트를 기록하며 수명주기를 늘리고 있습니다. – 곡물가 및 해상운임의 하향 안정화 기대: 소맥/팜유 등 주요 원재료 가격과 컨테이너 운임 지수가 하향 안정될 경우, 현재의 판가(P) 유지 하에 마진 스프레드가 더욱 벌어질 기회가 있습니다. |
| 위협 (Threats) | – 중국/동남아산 미투(Me-too) 제품 범람: 현지 로컬 기업들이 거의 똑같은 패키징의 저가 매운맛 카피 라면을 쏟아내며 시장 교란 및 가격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 지정학적 리스크 및 보호무역주의: 미·중 갈등 심화 및 각국의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관세 부과, 수입 규제 강화 시 수출 전선에 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 식품 안전 및 리콜 리스크: 글로벌 수출량이 방대한 만큼, 특정 국가에서 위생 이슈나 통관 반려(캡사이신 성분 기준치 등) 사태 발생 시 브랜드 가치가 훼손될 위험이 상존합니다. – 글로벌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 지나치게 맵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인스턴트식품에 대한 각국 보건 당국의 부정적 인식과 건강 중시 소비 트렌드가 장기적인 위협 요인입니다. – 원/달러 환율 급락 위협: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빅스텝 등으로 달러가 초약세로 돌아서면, 현재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환율 프리미엄이 증발하게 됩니다. |
■ 최근 공시·이슈·ESG
- 최근 경영 이슈: 가장 중요한 모멘텀인 ‘밀양 2공장 증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라인 양산이 본궤도에 올랐으며, 이를 통한 미주/유럽향 물량 대응 능력이 시장의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 회계 투명성: 2026년 주총을 통해 외부 감사 적정 의견을 무난히 수령했으며, 오너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 위원회를 가동 중입니다.
- ESG 현황: 스콥3(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패키징(FSC 인증 종이 등) 적용 비율을 높여 유럽발 ESG 수출 규제 장벽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차트 기술적 분석
과거 10만 원대 박스권을 뚫고 2024~2025년에 걸쳐 대세 상승(역사적 신고가 연속 경신)을 보여준 전형적인 ‘성장주 슈팅 차트’입니다. 현재 주가는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고점 대비 일부 조정을 받으며 60일, 120일 중기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기간 조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조정을 받는 와중에도 외국인 지분율이 꾸준히 우상향(우상향 매집 패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RSI(상대강도지수)가 40 부근에서 반등을 모색 중이며, 밀양 2공장 생산 실적이 재무제표에 온전히 찍히는 하반기로 갈수록 이 평단가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재차 N자형 신고가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향후 1년 주가 시나리오
| 시나리오 | 조건 | 예상 주가 범위(원) | 확률(%) |
| 상승 (Bull) | 밀양 2공장 풀가동 및 북미 메인스트림 판매량 서프라이즈 | 신고가 재경신 (+20~30%) | 45% |
| 중립 (Base) | 현 수준의 고마진 유지 및 완만한 수출 증가 | 현 주가 대비 ±10% 박스권 | 40% |
| 하락 (Bear) | 원/달러 환율 급락(1,200원대) 및 원자재가 반등으로 마진 훼손 | 고점 대비 -25% 하회 | 15% |
▣ 향후 2~3년 손익 시뮬레이션
| 구분 | 보수적 시나리오 | 기준 시나리오 | 낙관적 시나리오 |
| 매출액 (조원) | 1.8 | 2.1 | 2.5 |
| 영업이익 (억원) | 3,200 | 4,200 | 5,500 |
| 추정 PER (배) | 14.0 | 17.5 | 22.0 |
| 목표주가 (원) | 현재가 방어 수준 | 업사이드 +30% | 텐배거 이후 2차 슈팅 |
| 2~3년 투자 수익률 | 0% ~ +10% | +30% ~ +50% | +80% 이상 |
▣ FAQ
Q. 삼양식품의 불닭 인기가 꺾이면 회사가 흔들리지 않나요?
A. 매출 의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까르보불닭 등 맛의 현지화 및 스핀오프가 지속적으로 성공하며 수명주기를 단순 유행에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완벽히 연장시켰습니다.
Q. 환율이 떨어지면 주가는 어떻게 되나요?
A. 원/달러 환율 하락 시 영업이익률 축소는 불가피하나, 밀양 2공장 완공을 통한 압도적인 ‘물량(Q) 증가’가 환율에 따른 마진 하락을 구조적으로 방어해 줄 것입니다.
- 25.07 : 035억 규모 용산 토지 취득 결정 철회 → 계약 상대방의 거래조건 불이행
- 25.05 :
– 2,27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 → 사옥 확보
– (주)삼양스퀘어팩 흡수합병 결정 → 경 효율화 제고 - 24.12 : 삼양 싱가포르 유한회사 (가칭)(SAMYANG FOODS (SINGAPORE) PTE. LTD.) 주식 취득 결정 → 중국생산법인 설립 투자
- 24.11 : 1,035억원 규모 유형자산 취득 결정 → 업무/임대용 토지 확보
- 23.06 : 중국 자회사에 31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자기자본대비 6.86%
- 23.03 : 삼양식품 인도네시아(SAMYANG FOODS INDONESIA) 주식 취득 결정 → 영업 확대
- 22.08 : 7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 신탁계약 기간 만료
- 22.02 : 7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경영성과보상
⟬ 관련 참고자료 ⟭
- (홈페이지) 삼양식품
- SKC(011790) 유리기판 테마 : SK그룹 – 중간지주회사, 화학, 산업소재, 전자재료, 화장품·건강관리, 기타 부문으로 사업을 운영
- 티씨케이(064760) 반도체 전공정 소재 테마 : 반도체, 태양전지 및 LED용 부품 전문
- 바이오시밀러 및 CDMO 테마주: 제2의 반도체 신화
- SMR(소형 모듈 원자로) 테마주: 인공지능(AI) 전력 대란의 최후 보루
- 네오오토(212560) : 자동차 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피니언 기어, 디프 어셈블리, 대형 기어, EV감속기 등의 기어류 부품을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