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 성장 속도가 둔화된 가운데, 마켓컬리는 지난해 첫 영업이익 흑자 달성, 오아시스는 꾸준한 수익성 유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남맘’ 등 프리미엄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목 차
■ 테마주 정의 및 범위
마켓컬리, 오아시스는 신선식품 중심의 새벽배송(퀵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꼼꼼한 품질관리와 자체 물류 인프라, 친환경 패키징, 유기농 등 차별화된 상품군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테마주는 신선식품, 오프라인 마켓, 3P(타사 입점) 판매, 자체 브랜딩·물류 등 복합적 사업구조를 포함합니다.
■ 현재 시장 가치와 동향
마켓컬리 2025년 Q1 영업이익 흑자(매출 5,807억원/영업이익 17억원), 유저수 확대와 고급화 전략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오아시스는 2024년 매출 5,171억원/영업이익 229억원을 기록, 오프라인 매장과 내재화된 물류로 내부 효율성 중심의 견실한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규모는 2025년 3.16조원, 2030년 4.26조원 규모로 연평균 6.2% 성장세가 전망됩니다.
■ 미래 전망 및 가치 평가
- 시장 규모 전망
- 국내 신선식품 퀵커머스 시장은 2025년 3.16조에서 2030년 4.26조원으로 확대 예정이며, 소비 트렌드 다양화, 프리미엄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합니다.
- 전진호
- 국내 신선식품 퀵커머스 시장은 2025년 3.16조에서 2030년 4.26조원으로 확대 예정이며, 소비 트렌드 다양화, 프리미엄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합니다.
- 시장 성장률
- 성장률은 연 6~7% 수준이 예상되며, 품질 신뢰·외연 확장·온라인·오프라인 융합 구조가 투자자·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 미래 기회 및 신기술 동향
- AI 기반 수요예측, 친환경·고기능 패키징 개발, 자체 물류 자동화, 3P 입점 확대를 통한 수수료·광고매출 다각화 등이 신사업 기회로 부각됩니다.
- 오아시스는 오프라인 채널 활용과 물류 효율화, 마켓컬리는 뷰티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규제 환경 및 정책 변화 동향
- 2023~2025년 상장 일정 연기, IPO 시장 변동성이 사업확장에 영향, 각종 식품 위생/정보 표기·환경정책 강화가 기업경영에 직간접 영향.
- 정부의 온라인 신선식품 유통 활성화와 친환경 정책 수혜 가능.
■ 주요 투자 위험 요소 및 리스크 관리 방안
- 공급망·원재료 가격·물류비 상승, 신선식품 폐기/손실, 가격 경쟁 심화, IPO 일정 변동, 사업구조 이슈 등이 리스크입니다.
- 기업별 효율적 재고관리/물류/마케팅비 절감, 핵심 고객층 강화,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이 중요합니다.
■ 워런 버핏 투자 철학에서 본 투자 방향 및 구체 기업 분석 권고
버핏식 장기투자 기준에선 브랜드 신뢰성, 현금흐름, 사업 확장성, 경쟁우위 내재가치가 핵심. 컬리는 서비스·브랜드·고급화, 오아시스는 효율화·수익 안정성이 차별점입니다. 두 기업 모두 성장성·수익성 중심 분산투자와 내재가치 점검을 권고합니다.
■ 테마주 관련 국내 주요 주식 및 기업별 특징
- 마켓컬리: 프리미엄 새벽배송, 뷰티·식품·개인화 카테고리 강화, 3P 입점 확대, IPO 재추진, 친환경 패키징
- 오아시스: 오프라인 매장+온라인, 물류 자체화·저비용, 유기농·친환경, 고효율 재고처리, IPO 추진
| 종목명 | 주요 특징 및 투자 포인트 |
|---|---|
| 헥토파이낸셜 | ICT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계좌 중계서비스 제공.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 사업 영위. 오아시스 결제 서비스 제공. |
| DSC인베스트먼트 | 초기기업 투자 전문 벤처케피탈(VC). 2015년 컬리 창업당시 DS자산운용과 함께 약 5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
| 미래에셋벤처투자 | 컬리 기업가치 약 6000억원 수준에서 시리즈D를 통해 70억원 가량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
| 우양 | 농·수·축산물을 기반으로 냉동가공품 및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생산. 마켓컬리 등을 통해 판매. |
| 케이씨피드 | 유정란으로 만든 액란을 쿠팡, 마켓컬리, SSG.COM 등 주요 이커머스를 통해 판매. |
| 지어소프트 | 마켓컬리의 경쟁사인 오아시스마켓 지분 55.17% 보유(2023.06.30 기준). |
| 흥국에프엔비 | 과일주스, 베이커리 등 간편식품을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 |
| SK네트웍스 |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 지분 2% 보유(2023.06.30 기준). |
| 이씨에스 | 마켓컬리의 서비스 콜센터 구축 이력 보유. |
| 태경케미컬 | 액체탄산 및 고체탄산가스(드라이아이스) 등 탄산가스 제조. 쿠팡, 마켓컬리 등의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FAQ
Q1: 마켓컬리와 오아시스의 사업 전략 차이는?
A1: 컬리는 프리미엄·카테고리 확장과 브랜드 중심, 오아시스는 효율적 물류·수익 안정성에 초점을 둡니다.
Q2: 두 기업의 수익성 현황은?
A2: 컬리는 최근 영업이익 흑자, 오아시스는 10년 연속 흑자 기록하며 내실경영을 이어갑니다.
Q3: 기업 투자 시 주요 리스크와 관리법은?
A3: 원재료·물류비·폐기 손실 리스크에 공급망 최적화, 효율적 재고관리, 경쟁사 대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Q4: 대표 IPO/상장 일정은?
A4: 두 기업 모두 상장 일정이 연기 및 조정 중이며, 시장 변동성에 따라 사업 전략과 재무 건전성 점검이 필요합니다.
■ 체크리스트: 마켓컬리·오아시스 테마주 투자 전 점검사항
- 실적 개선과 현금흐름 추적
- IPO 일정·상장 성공 가능성
- 사업 내실(재고·물류·원가절감)
- 주요 소비자층(신선식품·프리미엄·오프라인)
- 규제 및 정책 변화 대응 능력
- 마케팅비·포트폴리오 효율성
- 원재료·물류비·폐기 리스크 대응
- 신사업·카테고리 확장 로드맵